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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한국어시험 대리 응시 적발…法 "벌금 500만원"
우즈베키스탄 국적 외국인 유학생들이 대학 졸업에 필요한 한국어능력시험을 대리 응시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2단독(고범진 부장판사)는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우즈베키스탄 국적 유학생 A씨(27)와 B씨(29)에게 각각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법원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15일 춘천시 효제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지인 B씨에게 대학교 학사 과정 수료에 필요한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리응시를 요구했다. B씨는 이를 승낙하고 실제 전북 익산시의 한 대학교 고사장에서 A씨의 응시표를 시험감독관에게 제시하며 제103회 한국어능력시험에 대신 응시했다가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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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검찰개혁에 與 내부 혼란…혁신당이 더 나아가야"
[the300]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가 "조국혁신당은 검찰개혁의 선봉 정당을 넘어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 전 대표는 25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전국당원대회 영상 축사를 통해 "지금 한국 정치 지형이 오른쪽으로 위태롭게 기울고 있다"며 "검찰개혁 법안을 둘러싼 집권여당 내부의 혼란에서 알 수 있듯, 대한민국의 개혁 원칙도 흔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중대한 시기에 우리가 놓쳐서 안 되는 3가지가 있다. 내란 후 대한민국에 대한 비전과 가치, 국민이 명령한 개혁을 거침없이 추진하는 맹렬한 기세, 국민 앞에서 한없이 낮추는 겸손한 자세"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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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신임 당 대표에 신장식…최고위원 차규근·황현선 선출
[the300] 조국혁신당 신임 당 대표로 신장식 후보가 당선됐다. 최고위원으로는 황현선·차규근 후보가 선출됐다. 조국혁신당은 25일 오후 2시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전국당원대회를 열고 새 당대표·최고위원 선거 결과를 발표했다. 재적선거인 수 3만6051명 중 1만488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율은 41.3%다. 우선 단독 입후보한 당 대표 선거에선 주권당원·전국대의원 투표를 합산한 결과, 신장식 후보가 찬성 96.7%, 반대 3.3%로 선출됐다. 최고위원 선거에선 황현선 후보 25.7%, 차규근 59.4%, 이숙윤 후보 14.9%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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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아파트서 화재…폭발음 신고에 '대응1단계' 발령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한 아파트에서 25일 오후 2시 34분쯤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뉴스1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최초 신고 접수 11분만인 오후 2시47분쯤 다수의 인명 피해를 우려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15대와 인력 44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와 인접 소방서 4곳 이하의 인력·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화재 규모와 피해 정도에 따라 대응 2~3단계로 확대할 수 있다. 해당 아파트에서는 한때 '펑' 소리의 폭발음도 발생했다는 119 신고도 수십건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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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물품 '슬쩍'한 40대, 경찰서 와 '올케' 행세…징역형 집유
부산역 상점에서 물건을 훔친 뒤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다른 사람 행세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여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5일 뉴스1·뉴시스는 이날 부산지법 형사6단독 김민지 판사가 △절도 △사서명위조 △위조사서명행사 △주민등록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재판부는 이와 함께 사회봉사 40시간을 명령했다. A씨는 2024년 7월7일 부산 동구 부산역 대합실 내 매장 물품 총 25개(시가 41만원 상당)를 가방 속에 몰래 훔친 뒤 이 범행에 대한 경찰 조사를 받게 되자 자신의 올케 행세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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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조국혁신당 신임 당 대표 신장식…최고위원 차규근·황현선 선출
[the300] 25일 조국혁신당 전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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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보던 80대 노인 집서 5600만원 훔친 요양보호사, 징역 8개월 '실형'
자신이 돌보던 80대 노인의 집에서 5600만원 상당의 수표를 훔친 혐의로 기소된 요양보호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25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8단독(판사 나재영)은 절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요양보호사 A(62·여)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3월3일부터 같은 해 7월9일까지 약 4개월간 인천 서구(서해구) 검암동에 있는 B(84)씨의 자택에서 7차례에 걸쳐 B씨 소유5600만원 상당의 자기앞수표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요양보호 대상자인 B씨가 평소 안방 장롱에 걸어 둔 겨울용 점퍼 주머니 안에 자기앞수표를 넣어 보관하며 대부분 작은방 침대에 누워 생활한다는 점을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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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정성호 사의, 檢 임무해태 명분…무한책임 상기하시길"
[the300] 조국혁신당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사의 표명을 두고 "'나 못 해 먹겠다'면서 검찰발(發) 임무해태의 명분을 주는 모양새는 매우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박병언 혁신당 선임대변인은 25일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보완수사권 폐지를 당론으로 확인한 어제 정 장관이 사의를 표했다"며 "정작 법무부 장관은 정부여당의 주된 기조와 달리 보완수사권 존치를 무기로 기존 검찰조직의 잔존을 위해 노력해 온것 아니냐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는 순간"이라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10월 2일 공소·중수청 발족까지 두달여가 남은 상황에서 정부가 할 일이 산적해 있다"며 "기존 검찰조직의 반발을 아우르고 부드러운 검찰조직의 해체를 진두지휘해야 할 막중한 책임이 법무부 장관에게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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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 글로벌 최고 수준 휴머노이드 상용화 시점 앞당길 것"
[the300]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국내 로봇, AI(인공지능) 기술 고도화를 위해 오픈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현대차그룹의 첨단 로봇 기술 역량과 엔비디아의 소프트웨어 개발 및 툴, 그리고 솔루션을 결합한 로봇 레퍼런스 플랫폼을 공동 구축해 학계, 기업 등이 표준화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에서 자유롭게 서로 개발하고 검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회장은 "현대자동차그룹은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를 해왔고 지금은 자율주행, 로보틱스, AI 팩토리 등 피지컬, AI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 중"이라며 "현대차그룹이 추구하는 피지컬AI는 자동차, 그리고 로봇과 같은 개별 디바이스 지능화를 시작으로 해서 AI 팩토리 같은 특정 공간에 지능화를 거쳐 궁극적으로 전체 도시 인프라가 유기적으로 연결, 운영되는 도시 레벨의 통합 지능화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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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피지컬 AI 비전' 첫 실현 무대는 새만금..'엔비디아 참여' 기대도
"현대차그룹이 추구하는 피지컬 AI(인공지능)는 자동차 그리고 로봇과 같은 개별 디바이스 지능화를 시작으로 해서 AI 팩토리 같은 특정 공간의 지능화를 거쳐, 궁극적으로 전체 도시 인프라가 유기적으로 연결·운영되는 도시 레벨의 통합 지능화를 실현하는 것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피지컬 AI 관련한 그룹의 비전을 처음 공개하며 '새만금 AI 밸리'에 업계 관심이 집중된다. 새만금 사업은 현대차그룹이 이런 비전을 가장 먼저 현실화해 적용하는 첫 시험대이자, 성공 여부를 판가름할 가늠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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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논쟁 일으킨 '호프', 개봉 11일 만에 '300만' 돌파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가 관객 수 3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25일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호프'가 개봉 11일 차인 이날 오후 관객 수 3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다. '왕과 사는 남자' '군체' '살목지'에 이어 네 번째 '300만 관객' 기록이다. '호프'는 지난 15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 3일 차에 100만명, 5일 차에 200만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영화는 비무장지대 인근에 있는 가상의 마을 호포항에 정체불명의 외계생명체가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등이 고강도 액션을 소화했다. 여기에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와 알리시아 비칸데르, 테일러 러셀이 외계 생명체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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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조국혁신당, 검찰개혁·민생문제 해결 함께 하길"
[the300]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이제 검찰개혁이라는 역사적 과업을 함께하고 AI(인공지능) 대전환 시대 국민이 먹고사는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 손잡고 함께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 대행은 25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전당대회에서 축사를 통해 "조국혁신당의 이번 전당대회 슬로건이 '국민 속으로, 개혁 앞으로'라고 들었다"며 "어제 민주당이 '수사와 기소의 완전한 분리'를 골자로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채택했다"고 말했다. 그는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이 민생과 개혁에 임하는 마음은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은 윤석열의 불법 비상계엄을 저지하고 민주주의를 함께 지켜내며 생사고락을 함께한 전우"라며 "처절하고 절박했던 내란 극복의 과정을 잊을 수 없다. 우리는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서 서로의 체온을 나누고, 응원봉으로 세상을 밝히며 내란수괴 윤석열을 몰아냈다"고 했다.